시내 투어와 바티칸투어 두가지를 하루에 하느라 녹초가된 하루였습니다.

날씨마저 비도오고 전날 시차적응때문에 밤을 새고 투어에 참가해 여러가지로 악조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배지현(안젤라) 가이드님의 친절하고, 유쾌한 설명과 진행덕에

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비오는 Colosseo 역앞 에서 노랑수신기 가방을 들고계셧던 모습으로 시작해서, 

열심히 사진도 찍어주시고, 음식점 소개며, 관광지의 모든설명, 주변 약국까지..

감사합니다. 

 다만 설명을 듣다 졸은적이있는데, 그건 전날 잠을 아에안자고와서 졸은거라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그래도 자면서 다 들었어요… 기억할수있을겁니다….

가이드 하시랴, 팀중 아이들 챙기랴…잠자는 사람에게 설명하랴 정말이지 고난이도 직업..

저라면 팻말집어던지고 갔을법한 투어였는데..

그리고 I 의 성향을 가지셧는데도 불구하고.. 그정도의 활력을 보여주셧다는건…

많이 힘드셨을 우리의 천사 안젤라 배지현 가이드님에게 다시한번 또한번 두번 감사드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